엄마 같으신 언제나 좋으신 제 산친구 십니다
친구분 하구 함께 오실래요?
했더니만 늙은이가 가두 되냐구요??
무슨 말씀이세요
아주머니도 아줌마의 날 오심 되는 거죠??
다리가 아파 오랫동안 못 만나신 친구분과 함께 가두 되냐구요?
전화루??
그럼요...
몇년만에 덕분에 친구분도 만나시구 재미있으시구
좋아라 하시네요
이런날두 있냐구요??
선물도 받구 잼나는 구경도 하구
좋으셨다구 하시네요
내년에 또 가시자구요??
친구분과 함께요
살아있슴 가지??
별 말씀을요
건강 잘 지켜 내년에 또 모시구 갈거예요
아컴의날이 있어 칠순을 바라본 아줌님도 좋아라...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