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부가 서비스 관련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핸드폰 시장은 공짜가 판을 칩니다.
핸드폰 파는 사람으로서 아주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만 생업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싸게 주면서 반 강제로 부가서비스 넣어야 하는데 이것도 양심에 찔리지만
소비자한테 사정사정하며 넣습니다.
KTF에서 6월부터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넣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2.0모바일 조선' 이거 보고 뚜껑 열린 뻔했습니다.
월정액 2000원에 핸드폰으로 반드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합니다.
KTF본사는 강제아니라고 말하겠지만 대리점은 수수료때문에 유치해야하고
판매점은 대리점에서 또 판매수수료를 받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치해야
합니다. 저도 촛불집회에 여러번 다녀온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이 사태를 여러 네티즌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말이 됩니까? 조선일보를 내 손으로 소비자에게 권해야 한다는 현실이.
조선일보 광고주에게 네티즌 여러분이 전화해서 광고를 내렸듯이
모든 KTF를 쓰는 네티즌 고객들께서는 KTF에 전화하셔서
'2.0 모바일 조선' 이라는 부가서비스를 없애지 않으면 온가족이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하겠다고 전화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쓰레기들이 음흉한 손길을 핸드폰에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통하지않으니 아무 것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핸드폰
이용자를 잡아보려고 덤빈 것 같습니다.
깨어있는 네티즌 여러분 막아야합니다!!!!!!!!!!!!!
KTF 본사는 쉼게 돈 벌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솔직히 먹고 살자니 안팔 수도 없는 일이고 난감합니다.
조선일보가 이 땅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네티즌의 힘을 믿고 망설임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전 KTF를 사용해서 헨펀으로114 누르고 통화했는데요
상담원이 이문제를 잘모르고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본사 전화번호 대라고해서 전화번호 말씀드릴테니
달려주세요~
오늘 114 아에 불통을 만들도록 달려주셔야 합니다~
아니 모바일 조선이라니요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네요
저 KTF 10년 고객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심각하게 번호이동을 고려중이네요
이거 철회하지 않으면 진짜 그럴꺼에요
본사 전화번호 02-2010-026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04652
제가 방금전에 전화 해봤는데요 서비스 내용알고 보니
기사를 문자로 보내 주는거라네요 켁
KTF 가지신분들 반드시 항의전화 해야 됩니다!!!!
주위에 KTF 있는분들 한테도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