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줌마의 대열에 합류한 6개월 초보1단 입니다.
결혼해서 좋기는 한데 남편이랑 주말부부라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서 잘 해 주지도 못하고 외로움만 늘고 부모님께도 못해 드리는 것 같고 ... 나태해져 가는 저를 위해 무언가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가계부를 정리하다가 사이트 정보를 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거라 믿구요. 자주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