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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양산과 쇠고기 수입하는 노정부와 이정부!!


BY 그레이스 2008-06-09



 

신용불량에 이은 쇠고기 수입반대하는 상처입은 국민들!!!
 




"신용불량!!!"""....
누구에게 불리기 좋은 말일까???
서민들은 쓰지않는다... 하찮은 종이조각이 목숨보다 귀한 존재가
되어버려 사는 것 자체가  지옥이고 가슴을 후벼 파는 하루하루를 살지만 
국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나랏일을 보시는 높은 자리에 앉으신 분들(?)은
성가신 벌레보듯 자신들의 입방아감으로 신용불량자들을 사회악으로 치부하며
금융계의 큰 손을 내밀며 호화사치에 서민들이 피눈물을 흘릴때 싸구려
웃음을 흘려가며 골프내기를 즐긴다.... 
신용불량자 구제 정책이 얼마나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를
고려하지않고 "니들이 쓴거니까 몸을 팔아서라도 갚아라!!"'
알게 모르게 과소비로 인한 신용불량자보단 다니던 직장의 폐업으로 임금도 받지
못하고 개인사업자들은 부도를 막지 못해 파산하고 일용직은 하루종일 나와 수당도
못받고 거리로 내몰리고 사고로 죽음으로 먹고 살아야 할 궁여지책으로 손을 내밀었을때
돌아오는 것은 신용불량이라는 딱지와 양심불량에 파렴치한으로 취급을 받으며
자신의 돈도 아니면서 그럴 받아내려 온갖 협박에 위력행사에 폭력을 일삼았던 추심원들!!
자신의 수당 챙기기에 바빠서 여러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취급했던 이 사회에서 악덕 추심원

정부에선 조사를 한 것일까???
왜 신용 불량자들이 아무 소리도 못하고 죽음을 택하고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시궁창에서라도 온갖 핍박을 받으면 일해야 하는지.....

5년전으로 돌이켜보면 제일 먼저 카드 한도액을 늘린 것은 삼성카드였다.....
그러다가 아무런 통보도없이 60%이상을 감액하고 연체가 3일지났을때부터
독촉전화를 하고 다른 카드까지 사용을 못하도록 막아버렸다.....
카드를 쓰지도 않고 현금서비스로 돌려막기 하던 사람들은 날벼락아니 날벼락을 맞고
한달두달이 지나면서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제일 욕설이 심하고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가족들에게까지 대신 갚으라고 요동을 쳤던 곳이 lg카드,삼성캐피탈,삼성생명,삼성카드가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린다........1년 정도 지났을까? 대환대출을 해 주겠다며
이렇게 사정을 봐 주는데 뭐하느냐?는 식으로 나와 대환대출을 신청하고나니 나중에는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한다.....

카드사는 제일 먼저 채무를 변제하라고 억지스러움을 보였고 정부는 그 억지를 수용하였다..

신용불량 양산은 정부와 카드사와의 합작품 인 것 같다.
개인회생이나 신용회복지원을 받고 카드 빚을 청산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부에서 조정을 해
준 금액일지라도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듯하고 대부분은 아파도 병원도 못 갈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대통령 선거며 국회위원선거며 한나라의 국민들은 희망을 바라며 나라의 책임자들을 뽑아

주었을 것이다.......하지만, 어딜가도 하루를 지탱하기도 힘든 서민들은 신용회복지원을
받아보겠다고 기관을 찾아다니고 법원에 가더라도 베짱이 있거나 작정하고 빚을 진 사람외에는
100만원씩 하는 변호사 선임비에 벌레보듯 위아래로 깔아보는 기관의 직원들 시선!!!.무척 부담스럽다.
가까스로 신청을 하고나도 개인회생신청 후 몇달 동안 변제를 하고 그 후 3개월이상 연체되면
회생절차가 폐지되어 변호사비용이며 송달료가 없어서 발발 동동 구르고 있다가 전화나
자택방문한 추심원에게 또 다시 협박을 받는다고한다...
녹음을 하거나 동영상을 남기면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 할 수 있다는데 추심원들이 바보도 아니고 당황한 채무자가 어떻게 당당하게 그런 행동을 취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채무자가 녹음을 해서 기록을 남길 수 있을까????

누가 먼저인 사회인가?? 국민이 없으면 나라가 없고 나라가 있다한 들 국민이 외면하면
그 나라는 언제 또 침략을 받아 흔적도없이 사라질 터............
태고 적부터 상투를 틀고 산 시절에도 일제시대에도 대통령,저명인사들 나라를 버리고 떠났을때 목숨

 버리고 나라를 지킨 것은 어린 학생들과 자식을 위해 몸을 내던진 우리들의 부모들이고
한국전쟁때 이유도없이 강제징용되어 나라를 구하자고 전쟁터에서 아무도 모르게 전사한 군사들도

힘없던 국민이요!! 새마을 운동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것도, 경제가 어려울때 성금
모으기를 한 것도 ,장롱 깊숙히 애지중지하던 금덩이리를 내놓으며 금모으기 운동에 앞장섰던
것도 국민인데..............(물방울 다이아를 도둑 맞고도 신고하지않는 어느 부유층은 아마도
국민의 혈세로 먹고 사는 사람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정부는 신용불량자 구제책이라고 내 놓은 것까지도 돈없고 힘없는 자들에
편이 아닌 금융계와 공무원들 중심으로 채권추심사 중심으로 맞춰놓고 이젠 ""국민연금으로
대출 해 줄테니 그걸로 해결해라...너희들은 언제까지 이 나라의 죄인들이다..그렇지않으면
죄값을 치뤄라...너희들 목숨은 돈보다 벌레보다 못하다..그러니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라!!"""
이 소리인가????......
신용불량이든 쇠고기수입반대든 정부는 단 한번이라도 국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관철시키길..
도덕적 해이가 우려되는 것 때문에 경제에 타격이 올까? 두려워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하는
마음마저 갈기갈기 찢지 않는 참정부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