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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란스러운 우리나라.....


BY 한숨소리 2008-06-10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여지껏 정치인들이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그다지 반기를 들고 일어섰던적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점점 민생은 어려워 지고 그런 시점에서 경제를 살려 주겠다고 한

대통령 후보에게 모두가 표를 주어 대통령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아직 100일 조금 더 지난 시점 모든걸 판단하는건 무리수 이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내 놓는 정책을 보면 정말 너무 하지 않습니다 .

 

이건 우리 보고 살아라고 하는건지..아님 이대로 돌덩이를 안고 죽어라고 하는건지....

 

지금의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하는건 비단 쇠고기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보고 부자를 만들어 달라고 한거 아닙니다.

그저 지금 살아가는 시점에서 좀 더 허리좀 피고 마음으로나마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겁니다.

 

먹기 싫어면 안먹으면 된다고 했나요.

어떻게 안먹을 수 있나요. 일단들어 오면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우린 이나라의 아이들의 부모입니다.

부모는 위급한 상황에서 내가 죽어도 상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자식이 죽는건 보지 못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부모의 마음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지만 국민을 대변해 줄 분들(대통령, 국회의원)을 뽑아 주었습니다.

그러면 먼저 국민의 마음을 읽어 주어야 하지 않나요?

 

우린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독재 싫습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한 독재는 거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국민을 위한 정책들이 아닙니다.

단지 대통령을 위한 대통령을 위해서 하는 업적 쎃기에 불과 하지 않습니다.

 

최근 정선희 씨도 곤혹을 치루고 있지요. 일생일대의 최대의 위기 일것입니다.

우린 말 많은 사람 싫어 합니다. 하지만 옳은 소리는 독하게 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정선희씨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래도 말 조심 하셔야죠..

 

지금 나라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현정부 처럼 지난 지난정부에 대해 책임회피 하지말고 우리 국민 모두는 정당한 시민들이 되어 봅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