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복수가 가장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혼한 남편의 아버지를 왜 모시고 사는건지....
그리고 그 시아버지는 왜 이혼한 며느리가 재혼한다는걸 핀잔주는건지...
그리고 복수도 재혼을 생각하면서 화신이에게 재혼하지 말고
오빠랑 재결합했으면 좋겠다며 말하는것도 전 참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신이도...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젊은 구세주...잘 좀 해주지...
남편 원수가 어이없는 짓을 해도...그저...미친...한마디 뿐이니...
갑자기 배불러 나타나 몇 주동안이나 누구앤지 말도 않던 정나미도 그렇고...
제목이 조강지처 클럽이라
혹시 화신이 다시 원수랑 합치고
그러는 거 아닌지...
그러기만 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