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외쳐보고 싶어요
요즘 동네동사무소에 댄스공부하러 다니고 잇어요 하도 쓸쓸하고 놀고 싶어서....
자이브라는 댄스인데 한달여 가는데 기본동작도 따라하지 못하고 걸음마만 하고 있는데 그래도 사람이 모여서 흥겹게 배우는게 좋아서 쫓아는 다니는데 혼자서 놀고 있어요 이것이 쌍쌍이 하는것인데
회원님들이 좋아서 가르쳐준다고 관심을 가져주기도 하고 하는데 어떤아즘이 저 더러 그러더군요
그렇게 교습을 못따라 오면 잘하는 자기들이 피해를 입는다고요
그래서 대꾸했죠 아니 누구는 하기싫어않하는냐고 못하는사람은 바보가 되어서 화딱지가 나지만 그래도 같이동참하고 노력하는거요 사람능력이 똑같은 풀빵은 아니잖아요 또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가르키는 선생요 목청껏 잔소리는 하는데 진짜 수준별학습은 않시켜주고
배움에도 노는것에도 능력의차이로 조롱의대상이 돼어야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