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밖에는 굉장히 더울듯한

실내온도가  29도를 가리키고 있는 한낮입니다

집에 있으니까 

깨끗히 치워놓고 선풍기 틀어 놓으니 모 견딜만 하네요

 

저녁운동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재미 들려서 ㅋ

지난주에 비가 연속으로 내리는 3일 빼고는

주말에도 나가서  아이들이랑 땀빼며 운동했지요

 

운동을 하면 그다음날 낮컨디션이 아주 굳입니다

몸을 움직일 그당시는 땀나고 열이나 힘든것도 있지만

이후로 쾌면과 에너지틱한 생활이 따라 온다는 거지요

믿으셔도 되요 제경험이니까..

 

약 보름전까지만해도

아침먹고 남편,아이들등교시키면 살림이나 모 생산적인일을

하기보단 소파에 누워 한숨 잤습니다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지요..

사십대(저는 사십대중반)에는 몸이 힘들어 하기땜에

중간중간 쉬어줘야한다는

말도 들은 바있고  그렇게 낮잠 자는걸 당연한 줄 알았어요

 

웬걸 ..

요즘은 낮잠 전혀 안잡니다   왜? 피곤하지 않아서...

가끔 식사준비 해놓고 침대에 잠깐 누워서 좋아하는

지나간  드라마 보는게   쉬는거지요

아니면 이렇게 컴켜놓고 웹서핑하면서 휴식

 

음식도 조절하고 있습니다

해서 계속 공복감에 시달리는데  견딜만하고

밥때가 굉장히 기다려지고 맛있게 먹어요 ㅋㅋ

 

꾸준히하면 삼겹허릿살 극복되겠지요?

 

방학이라 3끼니 식사준비로 땀흘리시는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