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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은날은........


BY 슬픈여자 2008-08-02

이따금씩 이런생각을한다... 혼자살고싶다~~고...

 

저는 딸아이 둘에 아들하나가진 29세 아줌마...

 

울신랑이랑 나랑 나이가 아직어려서인지  매번 부디치넹~

 

작은일 에 여자인 나보다더 화내고 ~~  한번삐지믄  1주일은화가나있고~

 

결혼생화 8년째 아직도 내 남편이란사람을알수가없다

 

어떻게살아야하는지~ 답도없고  가르켜주는이도없다~

 

넘 힘이든다  정말 많이 힘이든다

 

이제 아이들도싫다...

 

시댁은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싫다!!!!!

 

울다가 지친  내모습에  ...괜찮다...할수있다

 

라고 다시금희망을주는나도 넘 싫다...

 

그냥이대로 자다가 영원히못일어났으면

 

하는바램뿐이다.....    난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