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세의 딸 둘에 기간제로 일을 다니는 주부입니다.
이젠 애들에게도 내 손이 가는 횟수가 적은데,,, 큰 아이가 사춘기로 접어드는지
예민해 해서 지금은 제일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
님들께서는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걸 하시나요? 아님 어떤 곳에 관심을 두고 사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긴 시골이라 이런저런 학원에 다니고 싶어도 가까운 곳에는 없네요
제 나이정도 되시는 분들은 어떻게들 생활하고 계신지 알고도 싶고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