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때가 되면 항상 걱정이 앞서는데... 올해도 주인집에서 집을 빼 주셨으면 하시네요..
이집에서는 오래 살고 싶었는데..ㅠㅠ 그래서 어떻게 집을 구하나 싶었는데... 친구가 마침 부동산사이트 ***뱅크에 전세찾기를 추천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부동산에서 마구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중에 제 조건과 비슷하고 괜찮은 집 세군데를 보고 계약을 했습니다.. 고생안하고 신랑 힘들게 안하고 좋은 정보 하나로 집을 구해서 넘 기분이 좋아요..ㅋㅋ 혹시 집 구하셔야하는 님들 마구 마구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가을 하늘도 청명하고 추석도 다가오고 집도 구하고..기분좋은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