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저희 형님이 올해 결혼하셔서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네요
결혼 전이랑 후가 많이 틀리더라구요.
형님이랑 시어머님이 대하는것도 달라서 형님이 낯설어 하지 않을까 걱정되요
저도 처음엔 낯설고 어색했어요
근데 지금은 결혼 4년차라 저는 괜찮아요
형님이 소극적이라 여러 형님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약간 걱정이 되요
형님! 이번 추석 몸과 마음 조금 힘드시겠지만 제가 많이 도와드릴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