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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우리 잘 지내요


BY 이쁘니엄마 2008-09-05

어머니..

제가 시집와서 15년이 되엇네요

이래저래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엇고

지금도 여러가지 문제로 골치를 겪고 잇지만

정말 이제는 어머니를 미워하고 싶지도 않고

잘지내고 싶어요

말도 없이 일만하는 것도 싫고

어머니랑 정말 아무 사심없이 잘 지내고 싶어요

진심이네요

지난일은 다 잊고

올 추석부터는 즐거운 마음으로

차례도 지내면 조상님께서 더더욱 복을 주실거예요

어머니..우리 홧팅해여..화이팅..

사랑합니다..추석때 뵐께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