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이지만 사실3~4번정도 충북 제천 형님 집에 갔고 아이들키운다고 사실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6남매중에 막내라서 그래도 일은 많이 안한것 같습니다. 시부모님 돌아가셔서 안계셔서 마음고생도 많이 안한편이고요. 큰형님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지요! 그래도 가족건강하고 1년에 1번씩이라도 얼굴보고 전화라도 하고 좋은 사이가 되도록 합시다. 명절때 형님이 손질해놓고 전 전부치고 생선굽고 두부지지고 하면 또 금방이겠지요. 저희 식구 5명 형님식구 3명에 강원도에는 큰고모 계시니 큰 부담느끼시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명절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꼭 그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