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서 명절이면 어김없이 손하나 까딱하지않고 차례지내기 삼십분전쯤
유유자적 온다.
나...마인드 컨트롤 하기 정말 힘들다.
그래도 삼십여년을 얼굴 안붉히고 참는다.
왜냐구.. 포기하면.. 모든게 쉬워지니까..
이제는 웃으며.. 맞는다.
그래도. 한번씩 울컥하는 건 어쩔 수없다.
그래도 나는 나를 응원한다..
천국갈꺼야..
극락갈꺼야..
난 꼭 갈꺼야..
아자... 아자...
나는 명절이 다가오면.. 제사가 다가오면..
이렇게 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