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들 키우랴,시어머니 모시랴 올케 너무나 수고가 많다.
내겐 친정어머니라서 할말 못할말 서슴치 않고 하지만 올케는
그 가슴앓이를 내 잘알고 있지...
고맙고 미안하고..이번 명절에 내려가면 그간 못한 회포를 풀자
언제나 수고가 많은 올케에게 큰 소원 이루도록 달에게 기도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