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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추석전날까지도 일하시는 형님 늘 감사하고 고마워요~


BY 작은쉼터 2008-09-13

 

 

   늘 그랬듯이 요번추석 전날까지도 일하시러 나가시는 형님..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빠듯한 살림이기에

   일에서 손을 놓을수 없는 처지

   누군들 쉬고 싶지 않겠어요..

 

   그런데도 집안 모든 대소사들을 책임지시고 묵묵히 하시는 형님을 보면

   저는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늘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밑반찬이나 김치가 떨어지면 어김없이 보내주시고

  못난 동서를 두었는데도 이렇다 저렇다 하시지도 않고

  늘 부족한 저 형님한테 늘 감사하고 고마워 하고 있네요

 

  형님 고맙고 감사해요.

  부족한 저 좋은 형님이 곁에 있어서 항상 든든하고

   마음 한구석에 늘 존경하고 있는 마음 아시는지요..

 

  항상 형님곁에 저 그리고 항상 형님편인 시동생이 있다는 걸 잊지마시고

 언제나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