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난지 며칠됐는데도 저도 명절증후군인지 아직까지 몸이 좀 힘들어여.~
며느리가 셋인데 막내인저만 하고.앞집 이모님 아프셔서그집 일까지 거드러주느라..너무너무 힘들었어여.
아버님은 또 따로 사셔서 따로 또 음식차려서 가야되구여.
남편에게 티내기도 그렇고 혼자 삭혔는데.명절지나면 며칠가네여.
저같은 아줌마들 명절만 되면 나타나는 명절증후군..모두모두 힘내시구여.
남편들이 조금이라도 도와주시길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