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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예성엄마 정말 수고 많았어


BY 예성빠 2008-09-20

올해는 짧은 연휴라서 더 많이 힘든 것 같아

 

그래도 예성엄마가 며느리로서 또한 딸로서 양가 부모님댁에 잘하는 모습에

 

남편인 나는 참으로 행복을 느꼈어

 

 

아버님이 갑자가 다치셔서 걱정도 많이 되지만, 그래도 맏딸로서 맏며느리로서

 

그리고 5살, 2살의 꼬맹이들 엄마로서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해내는 당신이 너무 사랑스러워

 

 

내가 내년 명절에는 더 많이 도와줄께.

 

설걷이도 함께 하고, 전도 함께 붙이고, 아이들 낮잠은 내가 재울께^^

 

우리 올 가을에 아이들 데리고 조용히 바람이나 쐬고 오자.

 

많이 많이 사랑해~

 

당신을 어려서부터 알았고, 또 긴 연애를 했지만, 늘 나에게는 새로운 당신이 너무 좋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