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힘내세요!
이제 곧 시집을 갈 나이가 되어서야 깨달았네요.
엄마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되셨을지...
직장 생활 하랴 살림 하랴
명절 때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고
이것저것 음식 마련을 해야하는 우리 엄마...
지금은 저라도 도와드릴 수 있지만,
제가 시집을 가고 나면 어찌 하실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엄마, 힘내시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