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 쯤!
알러지 처럼 화장독 인것처럼 그렇게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빨간 뾰루지같은것이 정말 얼굴에 확 피었어요.가렵기도 한것이 가끔은 따금거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청소년 염증같은 여드름 같이 ...신경이 쓰여 자욱안나도록 조심히 짜기시작했어요. 물론 피부과에도6~7개월여기저기 다녔구,한약으로 속의 열을 다스려야한다해서 6재를 먹었고,그새 점점 가라앉았으나,그때 휴유증으로 피부가 장난이 아니네요.구멍이 숭숭,울퉁불퉁,화장품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구요.아산중앙병원에서 조직검사도 받았지만 병명도 딱히 없는 그냥,알러지.. 시간이 오래~2~3년 걸릴수도 있다고만.. 살은 9kg나늘고 피부는 차도가 없고 지금은 자포자기...혹!! 묘안이나 경험이있으신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