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에 접어 들면서 생각이 깊어진다

이렇게 마음이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때에 되돌아봐 지는게 삶이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지!

이러한 생각들이 모여 지면서 자꾸만 의구심이 많아진다

가을은 생각을 깊게만 하고있다

내가 깊어지는계절이다......

많은 이들이 여기서 머무르면서 더욱이 심오해 지는 것을 경험 하는데

우울은 이렇게 탄생이 된다

생각은 몸이 가지고 있는 컨디션에 따라서 움직인다

몸은 생각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다

몸이 아프면 생각이 걱정을 만든다

몸을 즐겁게 하면 긍정적인 생각들이 만들어 진다

우울은 감정이 깊어지면서 몸을 경직되게 만든다

이가을에 우울함을 벗어나기 쉬운 것은 내안의 느낌들을 깨우는 것이다

힘찬음악을 듣는것,야외에 나가는것,대화를 하는것,맛있는것을 먹는것등등이다

하지만 제일 쉽고 간단한 것은 맛있게 먹는것이다

배불리 먹는것을 넘어선 맛을 음미하는 것은 나의 숨어있는 감각을 일깨우는 것이다

이러면서 우울은 멀어져 간다

이 가을엔 맛이 무엇인지를 찾아

내몸이 정말로 좋아하는 기쁨을 세포들에게 선물 해야겠다

맛을 찾아낸 맛객이...............지오

"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을 소개하며

(사이버작가-세미나-맛 출시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