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전부를 그대에게 바칩니다 

이런게 사랑이었나...
이런게 인연이고..운명이었나...
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낍니다.

당신이 곁에 있으니
아팠던 마음이 어느새 사라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음이 꿈만같고
꿈이라면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사람 당신

하늘이 어떠한 능력이 주어진다면
이 사랑...이 꿈같은 사랑이 
아프지않는 사랑이 되도록
힘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손을 잡아주는 당신의 따뜻한 손길 
장난끼어린 눈으로 찡긋거리는 모습
사랑한다고 말하는 온화한 목소리
당신의 모든 것을 느끼며 
매일 아침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인연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 행복이 꿈이 아니라 
영원한 현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영혼의 전부를 
그대에게 바칩니다.
사랑해요....

 -정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