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휴업일!
애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아우성...
시간, 장소 선정에 시간 낭비할것없이 해운대로 고!고!
바닷가에서 놀다가 아쿠아리움에 가서 지식도 쌓고...
람사르 총회에 맞추어서 아쿠아리움에서는 "습지탐험"이
열리고 있었다. 단체 관람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고
설명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신기한 습지의 세계에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서 좋았다.
아이들은 펭귄,수달,상어,수중마술쇼,희귀한 바다생물들...
큰아이는 흰돔가리를 가까이서 본다며 유리에 코를 부딪혀 가며
열심히 관람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아쿠아리움을 나와서 저녁에는 달맞이고개에가서 온천도 하고
아이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마감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