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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랑 쭈~~욱 이어지길


BY 임춘미 2008-11-05

일본교과서와 방위백서의 독도 자국령(領) 표기와 일본 자위대 항공막료장(공군참모총장 격)의 망언(妄言)이

 

불거진 이후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독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이번 주말까지

 

국회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와 아울러 독도문제를 보다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 보존하기 위한‘동해(독도) 연구소’가 울진에 문을

 

열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동해연구소는 독도·울릉도를 포함한 동해바다의 생태계와 지하자원 탐사를 목적으로 세운

 

연구소로써 앞으로 독도문제가 벌어질 경우 법적, 과학적 자료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르고 있다.

 

이번 국회 독도 전시회와 동해연구소 개설 등은 독도문제를 더 이상 분쟁지역(섬)으로 만들지 않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와 같이 국민들 모두가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독도관련 자료를 과학화, 표준화하여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는 일이야 말로 우리 땅! 독도 사랑의 시작일 것이다. 

 

아무튼 독도야 말로 대대손손(代代孫孫) 이어온 대한민국의 땅이고,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땅이자 터전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쭉~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