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만에 알뜰살뜰 노후자금 (비자금) 팔백만원 모았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으면 집에 일이 생겨서 넣고 넣고 하다가
독하게 다시 모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소중하고 큰돈이라 속으로 기뻐서 난리가 났지만
겉으로는 시치미 뚝 .
추워지는 날씨에도 힘이 나고
돈에 힘이 크긴 크네요
나 혼자서 몰래 웃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날씨가 왜이리 시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