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수능에 매달린다고 공부만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험을 치뤘구나..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해 줘서 고맙구..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자식들이 너무 사랑스럽구나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