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걱정하던 수능을 무사히 끝냈구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잠 한번 마음놓고 푹~~ 자보지도 못하고 늘 피곤과 씨름하며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했으니 분명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는다.
꼭 원하던 바 이루길 바라며 사랑한다는 말 함께 전하고 싶구나.
사랑한다 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