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때 집을 떠나 여기저기 떠돌다보니   현재는 타향도 아니고 이억만리 타국임니다

떠돌이 인생이라  한국에 가려고 해도 돈이나 시간이 없어서 못가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고국행 비행기를 타기로 했습니다

한국엔 강산이 3년마다 한번씩 바뀐다고 하던데요 ..............ㅠㅠ

지금가면 모든게 변해있겠죠??

가면 청계천도 보고 싶고  장충동 족발도 먹고싶고 포장마차 꼼장어 도  추운날 오뎅도 먹고 싶구요^^

여기선 넘못먹고 살아서요 ....ㅠㅠ

저에게 정보좀 주세요 

가볼만한데 추천 부탁 함니다

카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