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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많았습니다-


BY 애지중지 2008-11-15

작년이맘때, 재수를 결정해서 마음졸였었는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맨처음 남들보다는 조금많은나이에 시작한다기에 ..많이 걱정도했고,

솔직한 말로 돈에대한 부담도 적지않았어요..

 

나름 많이 도와주겠다고 자료도 많이 찾아서 정리해주고 했는데..도움이 많이되었나모르겠네요^^

 

이제 그렇게 힘들었던날들..다지나고 결과만 남겨두고있는데..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결과있길 기대해봅니다,

 

사랑합니다,

 

모든수험생여러분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