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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에게~~~~~~~


BY 6362 2008-11-15

아들아~^^

그동안 고생했지 고생한거많큼 점수가안나온다고 속상해하지말고

그냥 전진하자~

고등학교 3년을 기숙사에서 생활을 해서 주말에만 아들을 챙겨 주는

불량 엄마 였지~

고3엄마들 간식차려주고 학원의로 픽업하는데 기숙사에 있는

아들에게 해준것이 너무도 부족 해서 항상 미안하고 마음이아프다~

아들아 이제 대학에가면 또 엄마랑 헤어지고 군대에가면 그러다가

결혼하고 아들이 일직 엄마품을 떨어져 가는것 이 못내 아쉽군아~

아들아~엄마가 울아들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는 우리아들 많이 많이 사랑한다.

아들아~ 우리정말 정말 열시미 노력 하면서 살자~

2009년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우리는 점진한다~~~~~~~~

  아무것 도 해준거 없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