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그동안 고생했지 고생한거많큼 점수가안나온다고 속상해하지말고
그냥 전진하자~
고등학교 3년을 기숙사에서 생활을 해서 주말에만 아들을 챙겨 주는
불량 엄마 였지~
고3엄마들 간식차려주고 학원의로 픽업하는데 기숙사에 있는
아들에게 해준것이 너무도 부족 해서 항상 미안하고 마음이아프다~
아들아 이제 대학에가면 또 엄마랑 헤어지고 군대에가면 그러다가
결혼하고 아들이 일직 엄마품을 떨어져 가는것 이 못내 아쉽군아~
아들아~엄마가 울아들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는 우리아들 많이 많이 사랑한다.
아들아~ 우리정말 정말 열시미 노력 하면서 살자~
2009년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우리는 점진한다~~~~~~~~
아무것 도 해준거 없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