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33

사랑하는 아들아!


BY 파란하늘 2008-11-16

사랑하는 아들아! 수고 많았다

어릴적엔 기관지 천식으로 감기를 달고 지낸 너를 보고 제발 아프지만 말아다오

아프지만 않는다면 공부 못해도 아무말 않할께

인간인지라 간사할것을---  열심히 하지 않는 널보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라고 제촉했지?

인생은 공부가 다 아닌것을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되겠지?

용 꼬리보다 뱀머리가 된다는 너가 실천을 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 있어서 엄만 기쁘다.

아들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