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잠도 못자가며, 지난 3년을 같은책을 수십번도 더 보며,

고생한 우리 아들 딸들..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저도 한사람의 수험생 부모로써 그 어려움 너무 잘 알기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싶네요.

그리고 이제..수능시험도 쳤으니..

아마도 한없는 자유가 느껴질것이라 봅니다.

하지만..아직 면접과, 다양한 입시전형이 남아있으니.

조금은 진정하면서..그 자유를 누려세요.

그럼..분명 내년 이맘때쯤엔..

좋은 대학에서..여러분이 원하는 자유를 누리고,

생활할수 있을것이라 믿어요.

다시한번 수고 많으셨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