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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한풀이 공부하실 분 없나요?


BY 서기엄마 2008-11-17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만 있었지 막상 실행에 옮기기란 정말 힘들었습니다.

몇년을 벼르다 어머님이 하늘나라에 가시고 시간이 조금은 여유가 있게 되면서 공부를 시작 했죠,

잘한다기 보다는 즐기는 마음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60 이 다 되가는 중 늙은이지만,

배우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