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히 따뜻한 밥한끼 못해줘도 언제나 괜찮다고 웃으면서 집을 나서던 너가 이제 수능도 치고 세상에 한 걸음 내디뎠구나.. 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 너의 미래가 항상 밝기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