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정 어머니로 부터 ‘너가 인덕 더럽게 없다’ 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사람 때문에 상처 받은 일을 말할때 마다 어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근데 요즘 참 힘들었네요......
미움·괄시 받는 일도 많았고, 상처 또한 많이 받았지요.
혼자 울기도 많이 울고
상처받은 일들이 떠올라 잠 못자기도 하고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요즘 정말 인간 때문에 힘이 들었네요. 세상에...주변인이 아닌 에어로빅 강사한테까지 아무 이유 없이 미움 받았을 정도니깐요.
얼마전에 점을 봤는데
별 말도 안해도 딱 아시더군요.
내년부터는 좋아진대요.
전 이 말 때문에 한줄기 힘을 얻었고
힘내서 이겨내볼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