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직장을 구하다가 한곳에 면접을 봤는데 급여결정과정에서 일주일 일을 해본후에 재협상을 해서 서로 합의가 되면 계속 근무를 하기로 하고 안되면 일주일분의 급료를 그 당일날 계산을 해서 지급하기로 해서 일주일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게 저번 토요일인데 여러가지 미심쩍은 부분도 있는데다 도저히 전망이 없는 회사인것 같아 그만두기로 하고 계산을 해 달라고 하니 통장 번호를 적어놓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날 (토요일) 부쳐주기로 했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걸 보니 애초에 안줄 심상이었던듯 싶은데 고ㅒ씸해서 이걸 꼭 받아야 겠는데 님들의 도움말좀 주세요
내가 우선 어떻게 대처를해서 받아낼까요.
참고로 아직 한달도 안된 신설 회사이고 관리직 남자4명 제외하고 아주머니들이 여섯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 모두들 10일도 채 안된 사람들입니다.
담달 월급을 받으려면 12월 15일이 월급날인지라 한달쯤 밀리게 되면 대략 그담달까지는 두달 정도의 임금이 깔리게 되니 혹시 사장이 나쁜맘을 먹는다면 다른사람들 역시 피해가 예상됩니다
사람 겉보고 판단할 순 없지만 느낌이 너무 안좋은데다 그렇게 호언장담을하더니 이 사소한 것 까지 안 지키는걸 보니 자꾸 나쁜 마음만 듭니다
내가 일주일 일 했다는 증거는 일하는사람들이 사장과 말마춰서 모른다고 하면 아무런 증거도 없고 ...
그래서 좀있다 전화 통화해서 녹음할 생각인데 그외 다른 방법이나
법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내가 준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서민들의 피 빨아먹는 저런 인간들 그냥둬서 되겠습니까?
님들의 무슨말이라도 답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