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가 되어 문예부선생님따라 부여 문학기행을 다녀와 행복해 하는 나를 발견하고는,
아~배움이란 아런거구나 한답니다.
그냥 관광다니는 거랑은 사뭇다른 시선으로 여행을 하게 되다라구요.
작가의 꿈을 살짝 꾸어 보며 행복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