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가 없네

 

님들은 재미있나요? 

 

착한 남편 공부잘하는아이  중류 가정...다 좋은데

 

뻔한 일상이 재미가 없네요

 

운동 영어학원 종교생활로 바삐 지내는데도 밤이면 무료해지네요

 

낮에도 별로 갈데도 없고

 

주부들 갈데가 백화점 식당 밤에는 술집밖에 없는것 같아

 

술도 먹기 싫고....

 

 

이나란 왜이리 갈데가 없냐~~

 

뭘사고 싶어고 백화점 옷들은 몇십만원이나 하고...

 

 

종교 생활도 요즘은 열성이 안나내....

 

 

 

책도 읽기도 귀찮고 낙이란 컴 하는거~~

 

 

단조로운일상들.....돈이라도 벌고 싶은데

 

종자돈도 모자라고....

 

경기가 안좋으니....

 

 

괜히 돈쓰는게 겁나 안쓰게 되네요...ㅠㅠ

 

어려운 형편은 아닌데...그래도 사회분위기가 안쓰는 분위기니....

 

 

낮에 아줌들 어울려 놀기도 이젠 귀찮어....뻔한애기들

 

식당에 웅크리고 앉아 밥이나 먹는....

 

 

저녁 안먹은지 1년 이 다되가도 살은 1~2 킬로 빠졌다 말았다

 

57~59킬로를 왔다갔다

 

5킬로 빼는게 목푠데 안빠지네

 

이렇게 사는게 (먹고픈것도 참고)허무해진다

 

한끼만 조금잘먹어도 대번 2킬로 찐다

 

갑자기60~59 킬로...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산다

 

지겨워~~~~~

 

 

나이만 먹고 ...허리 배만 굵어지고 있다

 

얼굴라인도 뭉게지는거 같고

 

얼굴이 더커지는거 같아

 

 

20대 아가씨들은 모공도 안보이더라~~나의 젊은은 갔구나~~

 

 

 

허무하다...나의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