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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않는빈자리


BY 사노라면 2008-12-09

흠...반갑네요 ..이런애기하다가 .아짐들 .돌세레..자제해줄래요

어머머..미친..여자아냐 ....내신랑은아니겠지..하는분들은..

자재 ..해주삼..거답하다 ...나힘드니......

결혼 13년 이런생각 나두 ..흠....올해 .첨이네요...

12년까진 ..모든게 ..신랑 .아이..위주로돌아같네요 ..

세상 ..엄마라면...다그럴게에요..저..역시나

근데 올해는..유난스럽네요 ..신랑 ..바람요.....말하지마세요

흠.........충격이네요..얼마전에....오랜전부터였지만..알지만

 

 

그래요 이젠 별거아니네요 ..12년 싸우던것두

 

13년...참힘드네요 .저요  나같은여자 욕했는데...신혼인분들은

자재해요  저역시 마찬가지였네요     그런데요   세상살다보.

 

우린내일.아님함부로말하져 저역시 마찮가지네요 ...특히.바람핀여자

 

죽일년...나이든 여자들 앤있음 좋겠다...하던여자들 미쳤다했네요

 

그땐...내사랑 영원할줄알았네요....근데   그맘이해하구 ..나두  .그여자들틈에

함유할가하네요....이해가요  .남에..남자 ...드럽다..어찌자.....이해하구싶어요

 

그래요 ..말하자면길어요...생략...할게요....흠...참들때..말했드니..쳇건하드라구요

 

서툴렀고..할지몰랐는데..아이에게물어서  어찌하다보니........

그래요 쳇했네요 ..한남자알게됐어요...남들처럼 만남은안해요 ..같은지역은힘들어서 나자신이 무섭져...

 

난요멀리있는...친구알게됐어요 ..통화..목소리..들어본적없네요...메시지는 가끔보내요..

 

네....이친 좋아했나봐요.....결혼해두  이런..느낌..드네요..청춘일때처럼....하지만 .난요 쳇해두 ...선은그어요

 

아닌건 아니니...이친두..마찬가지.....근데..이별고하네요....한 3계월...그래요

 

난요 .신랑스트레스...아이한테 흠............풀었나봐요..근데..이친알구부터

 

세상이딴세상...딴세상이네요....여자들  신랑한테  쌓인 스트레스  아이한테풀잖아요 

 

그러면 안돼지만  저역시  ..쳇하면서  생활에확력소가됐는데  그런다고  여자들바람필수없잔아요

 

그래요  낮에 일하면서  짬짬이   살아가는애기  열받는애기  신랑욕두하고   이친과 맘이통했나봐요

 

잘받아주던친구  근데..쳇이란게  정도드네요...자꾸보고싶어지고..그런다고  만날수있는거리는 아니고

 

저도일하는사람이고    그친역시  주말은 가족중심으로 돌아가는정말  착실한사람..

 

정말난요   언젠가한번은..만날수있겠지..소설처럼기대했어요     나에...집착이..그친떠나게했나봐요

 

착각했어요...보구싶다구....울기도하구....그친은..첨엔그르려니했겠져    안돼는거 알면서 내가문제였내요

 

어차피........................못만나는거................그친  거리가까움   볼수있겠지만......서로  미안하구

 

이럼맘이.....서로힘들어서 ...이별고하네요.......특히나에집착.....

 

지금은.....넘힘드네요  그친이랑대화할땐  생활에활력소가     술로살아요  미친년이져

 

또다시  쳇해두   그친같은친구없네요   올해얼른지남  좋겠네요  내년은달라진 내모습.............

 

달라지려나...차라리   이빈자리  바람펴버릴가요......우울증이겠져   지금은  모든살아움직이는게

 

싫어요......죽고싶다는....생각많이해요....글참잘쓰고 싶었는데....그리고  이젠이해하네요

 

신랑요....바람..그때 ..나같은 맘이었겟져  ..모르게만  피우라해요...신경쓰고싶지않네요

 

신혼분들  저두신혼땐이해못했어요  12년걸렸어요  글고 우리남편아니겠지하는분들...

 

조금  맘에문열어두세요...언젠간  찾아오더라구요  저역시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