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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줌마 친구하고 싶어요~


BY 겨울이야기 2008-12-11

 

요즘들어 우울함이 심해졌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인천 부평에 사는 52세 닭띠 아줌마..

문득 친구가 그립네요.

이 겨울에 나처럼 친구가 그리운 분이 있다면

만나서 세상사는 이야기라도 하면서

친구 하고 싶네요.

인천이나 부천등.. 가까이 사시는 분...

메일 보내주세요.

진짜.. 걍... 그렇슴다. 내 마음이........

( 아자씨들은 메일 보내지 마세요~

  그냥 아줌마덜끼리 수다라도 떨게 냅두세요~ ^^)

 

remember00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