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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박산 해 놓고 며느리는 떠났습니다


BY 별바라기 2008-12-13

불작난인줄 알았습니다. 불은 불인데 진화할 수 없는 탈선의 불이 였습니다.

결국 그 탈선 며느리와 아들은 이혼해야 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간통고소로 남녀는 구속기소되어 재판 계류중에 있고, 가정법원이혼청구소송에 있습니다.

 

아들 2명, 큰놈은 대학1년 생이고 둘째는 초등4년 생인데 지아비가 양육하기로 했다는 군요.

며느리가 외간남과 사귀어 온지가 3년, 최근에는 외간남을 집에까지 찾아와 자신들의

통정장면을 찍은 7장의 사진을 내 자식 앞으로 보내와 이혼을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62년 생입니다. 두 아들 대리고 재혼해야 할 입장인데, 과연 풍비박산된 가정에

주부의 빈자리를 매워줄 희망자가 있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