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게 행동하세요......절대로 울고 불고 매달리지 말고 의연하게 넘어가시구....집안, 시댁일에 소홀히 하지 마시고....더욱더 친절하게 해주면 남편은 돌아옵니다.......애인은 애인일뿐......시간이 영원히 가지 않거든요.....길어야 3년이고요.....살아봐도 조강지처가 좋다는 걸 느낄겁니다......너무 과민반응 보이면 남자가 적반하장으로 이러니 내가 이렇게 된 거 라고 합리화 시켜서 자기의 잘못을 정당화 하려고 합니다.....애들한테 좋은 엄마 시댁에서는 현명한 며느리로 인정받으면 남편도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잠시 바람일 뿐......취미를 가지 시고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