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고 나 모르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전화를 하더군요
노래방 도우미 일뿐이라는데 왜 제마음은 이렇게 쓰릴까요
번번히 부르기가 불편해서 괜찮길래 몇번 불렀다는군요
참고로 영업하거든요
단순한 도우미라고 하니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무척 고민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