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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애인이?


BY j5823954 2008-12-21

술을 먹고  나 모르게 이불을 뒤집어 쓰고 전화를 하더군요

노래방 도우미 일뿐이라는데  왜 제마음은 이렇게 쓰릴까요

번번히 부르기가 불편해서 괜찮길래 몇번 불렀다는군요

참고로 영업하거든요

단순한 도우미라고 하니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무척 고민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