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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습니다.^^


BY 도라지꽃 2008-12-31

2009년도 1월호 '잉'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제 손에...

하마터면 놓쳐버릴 뻔 했던 제 인생의 꿈을 다시 한 번 꼭 붙들고 날개를 펴는 상상을 할 수 있게끔 소리없이 뒷받침해주시는, 황인영 대표님을 비롯한  아컴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님들 모두 새년에 더욱 건강해지시고 행복만땅 충전하시고 아컴의 무궁한 발전 도모하시는 역군들 되시길, 그래서 아컴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감초 역할을 해내는, 지금도 장하지만 더욱 장한 공간이 될 수 있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참으로 아팠고 울었고 소리쳤고 몸부림 치며 이 공간 사이버 작가방을 빌려 거듭남의 과정을 밟아오고 있습니다. 아컴의 위력은 죽어가던 영혼도 때로는 살고픈 희망을 갖도록 일깨워준답니다. 어찌보면 훌륭한 종교적 역할까지 담당할 때도 있음을 님들께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아부 아니니 있는 그대로 받으십시오.

언제나 감사했고 언제나 고마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