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도 저물고 신랑하고 저녁 먹고 왔네요
집앞에 갈비탕을 맛있게 잘하거든요
갈비탕을 먹으로 갔는데 그전 회사 직원들이
그 음식점에서 회식을하고 있길레 다 얼굴아는 직원들이라
반갑기도 하고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서로 오라고 손짓을 하길레 가서 희소식도 듣고
인사을 하고 덕담도 하고 와서 보인까 먹고 싶던
갈비탕은 안보이고 왠 갈비가 불판에서
익어가고 있잔아요 남편이 갈비탕을 시켰는데
잘못알아 듣고 갈비을 갔다 줬나봐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네요 오늘은 꼭 갈비탕이
먹고 싶어는데 담에 가서 갈비탕 먹어야겠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했음 하네요
☆~~~~○~~~~~◇~사랑.믿음.행복.~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