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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 이야기는 그냥 희망으로..


BY 희망 2009-01-06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일 글로벌 경제 난국을 극복하고 우리민족의 새해 희망을 전하면서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를 헤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국정연설을 보면서 우리국가의 밝은 희망을 보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일부 편향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통령의 의지와 통치 철학이 담긴 신년 국정연설을 이치에 맞지 않는 허무한 내용이라며 강렬히 비난하는 것은, 반대만을 위한 트집에 불과하며 국가 지도자의 위상을 끌어내리는 볼상 사나운 언행으로서 그 배후에 또 다른 음모가 있는 것 같다.

 

대통령은 국민 다수가 민족과 국가 발전을 이루어 달라며 선거를 통해 선발한 정통성을 지닌 국가 지도자인데 그를 비하한다는 것은 우리국가의 격을 추락시키는 것으로서 우리 스스로가 지켜주고 신장시켜 나가야하는 국민의 의무인 것이다.

 

물론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투정을 할 수 도 있겠지만  잘하는 것은 잘하는 데로 인정해주고 못하는 것은 과감히 시정시켜 나간다면 저력있는 우리 국민들은 못할게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대통령과 함께 전 국민이 국가적 역량을 결집시켜 나간다면 위기 탈출은 물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밝은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 국민 스스로가 국격(國格)과 국가 지도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나서야 한다고 본다. 그럴 때 세계인들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나라요,  자존심이 높은 나라,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존경받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