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센터에 나가서 컴퓨터 자격증을 2개 따면서 약간 자신감을 가졌어요.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신랑 몰래 큰돈 들여서 사회 복지사 자격증에 도전 하고자 학습은행제 를 통해서 신청하고 나서 수업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대견하면서도 겁도 많이 나고요.
인터넷에서 복지사 관련하여 검색 하는데...
어찌나 절망적인지...
집에서 살림만 하다가 없는 형편에 빛내서 열심히 살려고 돈도 벌고자 신청 했는데 무모한 도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