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란 시간이 문득 내 자신을 다시 보게 만드네요
한국 드라마를 보면 한국에서 친구들과 소주한잔하면 웃을때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찬바람도 이젠 제법 세졌고 오뎅국물에 소주한잔하던 10년전이 그립습니다
자주는 못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쯤 이런저런 메일할분 찾습니다
나이는 36이고 여긴 동경입니다
ai1210@hanmail.net
연학기달리겠습니다